아비멜렉 7

사사기 9장 50 - 57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비멜렉의 최후 50 그후에 아비멜렉은 데베스 성으로 갔습니다. 아비멜렉은 그 성을 에워싼 후에 성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51 그 성 안에는 굳건한 망대가 있어서 그 성의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그 망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문을 잠근 후, 망대의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52 아비멜렉은 그 망대에 도착해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비멜렉은 망대에 불을 지르기 위해 문 가까이로 갔습니다. 53 아비멜렉이 가까이 갔을 때, 한 여자가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로 던졌습니다. 아비멜렉은 그 돌에 맞아 머리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54 아비멜렉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부하를 급히 불러서 말했습니다. “네 칼을 꺼내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아비멜렉은 여자에게 죽임을 당했다..

사사기 9장 46 - 49 엘브릿 신전의 보루를 경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겜의 망대 46 세겜 망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겜 성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겜 망대의 지도자들은 엘브릿의 신전 안쪽에 모였습니다. 47 아비멜렉은 세겜 망대의 모든 지도자들이 그 곳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48 그래서 아비멜렉은 그의 모든 군대와 함께 세겜에서 가까운 살몬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비멜렉은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 몇 개를 잘라 내서 자기 어깨 위에 메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자기를 따르던 모든 군인들에게 “내가 한 대로 하시오. 어서 서두르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49 모든 군인들이 나뭇가지를 잘라 아비멜렉을 따라 했습니다. 그들은 나뭇가지를 모아 신전 안쪽 주변에 쌓고 그 위에 불을 질러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사사기 9장 34 - 45 심은대로 거둔 사람들

사사기 9장 34 - 45 심은대로 거둔 사람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비멜렉이 세겜과 맞서 싸움 34 아비멜렉과 그를 따르는 모든 군사가 밤중에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세겜 근처로 가서 군대를 넷으로 나누어 숨었습니다. 35 에벳의 아들 가알이 밖으로 나가서 성문 입구에 서 있을 때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사들은 숨어 있던 곳에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36 가알이 군사들을 보고 스불에게 말했습니다. “보시오!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소!” 그러나 스불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본 것은 산의 그림자요. 산의 그림자가 마치 사람처럼 보인 것뿐이오.” 37 그러나 가알이 다시 말했습니다. “보시오. 들 한가운데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소. 또 므오느님 상수리나무에서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소.” 38 스불이 가..

사사기 9장 22 - 33 믿음으로 유유상종하십니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비멜렉이 세겜과 맞서 싸움 22 아비멜렉은 삼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23 하나님께서는 나쁜 영을 보내셔서 아비멜렉과 세겜의 지도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세겜의 지도자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했습니다. 24 여호와께서 아비멜렉이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을 죽인 일과, 세겜 지도자들이 아비멜렉을 도와 그의 형제를 죽이도록 한 악한 일에 대해 갚으신 것입니다. 25 세겜의 지도자들은 여러 언덕 위에 사람들을 숨겨 놓고 언덕을 지나가는 사람을 공격하여 그 가진 것을 빼앗게 했습니다. 아비멜렉이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6 가알이라는 사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가알은 에벳의 아들이었습니다. 세겜의 지도자들은 가알을 믿고 따르기로 ..

사사기 9장 7 - 21 진실과 공의로 행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담의 나무 우화 7 요담이 이 소식을 듣고, 그리심 산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요담은 그 곳에 서서 백성에게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세겜의 지도자들이여,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의 말씀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8 어느 날, 나무들이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무들이 올리브 나무에게 ‘우리 왕이 되어 주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9 그러나 올리브 나무는 ‘내 기름은 사람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오. 그런데 내가 어떻게 기름 만드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나무들을 다스리는 일을 하겠소?’ 하고 말했습니다. 10 나무들은 무화과나무에게 가서 ‘우리 왕이 되어 주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11 그러나 무화과나무는 ‘내가 어떻게 달고도 맛있는 과일 맺..

사사기 9장 1 - 6 불의한 방법을 경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비멜렉이 왕이 됨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자기 외삼촌들이 살고 있는 세겜으로 갔습니다. 아비멜렉이 자기 외삼촌들과 자기 어머니의 모든 식구들에게 말했습니다. 2 “세겜의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물어 보세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단 한 명이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이 좋겠소?’ 내가 여러분의 친척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3 아비멜렉의 외삼촌들이 세겜의 모든 지도자에게 그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아비멜렉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아비멜렉은 우리의 형제다”라고 말했습니다. 4 그리고 세겜의 지도자들은 아비멜렉에게 은돈 칠십 개를 주었습니다. 이 은은 바알브릿 신의 신전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아비멜렉은 그 은으로 부랑자들..

사사기 8장 29 - 35 아름다운 유산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기드온의 죽음 28 미디안은 이스라엘의 다스림을 받게 되었고, 더 이상 말썽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이 죽기까지 사십 년 동안 그 땅은 평화로웠습니다. 29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살았습니다. 30 기드온은 아내가 많았기 때문에 아들이 칠십 명이나 있었습니다. 31 기드온에게는 세겜에 사는 첩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여자에게도 기드온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그 아들의 이름을 아비멜렉이라고 붙여 주었습니다.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오래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요아스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그 무덤은 아비에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오브라에 있습니다. 33 기드온이 죽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