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구약12. 열왕기하 묵상노트(완료) 71

열왕기하 23장 10 – 20 개혁이 성취되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시야가 이방 제사를 없애다 10 요시야는 힌놈 골짜기에 있던 도벳을 더럽혀 놓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곳에서 자기 아들이나 딸을 몰렉에게 제물로 바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1 요시야는 유다의 왕들이 여호와의 성전 입구에 놓아둔 말들을 없앴습니다. 그 말들은 내시인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었고, 해를 섬기려고 만든 것이었습니다. 요시야는 해를 섬길 때, 쓰는 수레들도 다 태워 버렸습니다. 12 요시야는 그전에 유다의 왕들이 아하스의 윗방 지붕 위에 만들어 놓았던 제단들도 헐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안 두 뜰에 만들어 놓은 제단들도 부수고 그 재를 기드론 골짜기에 뿌렸습니다. 13 요시야 왕은 예루살렘 맞은편, 곧 ‘멸망의 산’ 오른쪽에 있던 산당들을 더럽..

열왕기하 23장 1 – 9 부흥을 꿈꾸는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시야의 언약갱신과 개혁 1 왕이 유다와 예루살렘의 장로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2 왕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올라가자,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백성도 그와 함께 올라갔습니다. 제사장과 예언자와 젊은 사람, 늙은 사람 할 것 없이 모든 백성들이 왕과 함께 올라갔습니다. 왕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언약의 책에 있는 모든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3 왕은 성전 기둥 곁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따르고 여호와의 계명과 규례와 율법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 그 책에 적혀 있는 언약의 말씀을 다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모든 백성도 그 언약을 지키기로 약속했습니다.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그 아래 제사장들과 문지..

열왕기하 22장 8 – 20 말씀을 통해 겸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율법책을 발견하다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왕의 서기관 사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했소.”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자, 사반이 그 책을 읽었습니다.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가서 보고했습니다.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꺼낸 돈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일하는 감독들에게 주었습니다.” 10 그리고 또 왕에게 말했습니다. “제사장 힐기야가 저에게 책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사반이 소리 내어 그 책을 왕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11 왕이 율법책의 말씀을 듣더니 너무나 슬퍼서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조언자 아사야에게 명령했습니다. 13 “가서 나와 모든 ..

열왕기하 22장 1 – 7 신실한 빛의 자녀가 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시아의 등장 1 요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여덟 살이었습니다. 그는 삼십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여디다인데 보스갓 사람 아다야의 딸입니다. 2 요시야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했습니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했던 대로 행하였으며 나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3 요시야가 왕으로 있은 지 십팔 년째 되던 해에 므술람의 손자요, 아살리야의 아들인 왕의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으로 보냈습니다. 요시야가 말했습니다. 4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시오. 가서 문지기들이 백성에게서 모은 돈, 곧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져온 돈을 계산하라고 하시오. 5 그리고 그 돈을 성전 수리하는 일을 감독하는 사람들에게 주어 성전에서 부서진 곳을 ..

열왕기하 21장 19 – 26 하나님의 열심을 본받으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유다 왕 아몬 19 아몬이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스물두 살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이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므술레멧인데, 욧바 사람인 하루스의 딸입니다. 20 아몬은 그의 아버지 므낫세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21 아몬은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산 것처럼 살았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우상을 섬겼고 그 앞에서 절을 했습니다. 22 아몬은 그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리고 여호와의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23 아몬의 신하들이 아몬을 배신하여 왕궁에서 그를 죽였습니다. 24 그러자 유다 백성은 아몬 왕을 반역하였던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25 아몬이 행한, 다른 모든 일은 유다 ..

열왕기하 21장 10 – 18 십자가를 가까이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므낫세에 대한 심판 메시지 10 여호와께서 그의 종인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런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는 그전의 아모리 사람들보다 더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는 또 유다 백성들이 우상 섬기는 죄를 짓도록 만들었다.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과 유다에 큰 재앙을 내리겠다. 누구든지 그 재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무서워서 벌벌 떨게 될 것이다. 13 내가 사마리아와 아합의 집안에 벌을 내렸던 것처럼 예루살렘에도 벌을 내리겠다. 사람이 접시를 닦아 엎어 놓듯 내가 예루살렘을 말끔히 씻어 버리겠다. 14 또 내가 준 땅에서 살아남은 내 백성을 내쫓아서 원수에게 넘겨주겠다. 그들은 원수들로부터 모두 빼앗기고..

열왕기하 19장 29 – 37 거룩한 경외심을 가지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회복과 보호의 약속 29 히스기야야, 내가 너에게 이 증거를 보이겠다. 너는 금년에 들에서 저절로 자란 곡식을 먹겠고, 내년에도 들에서 저절로 자란 곡식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삼 년째 되는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밭을 가꾸어서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 30 유다 집안의 남은 백성은 뿌리를 내리고 튼튼하게 자라나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31 예루살렘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나오겠고 시온 산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나올 것이다. 나 여호와는 열심으로 그 일을 이룰 것이다.’” 32 “여호와께서 앗시리아 왕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소. ‘그는 이 성에 들어오지 못한다. 그는 화살 한 발도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성을 공격할 흙 언덕도 쌓지 못할 것이다. ..

열왕기하 19장 21 – 28 약하고 겸손한 것이 낫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사야를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이 앗시리아 왕 산헤립에 대해 기도한 것을 들으셨소. 21 그리고 산헤립에 대해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시온 백성이 너를 미워하고 조롱할 것이다. 예루살렘 백성이 도망치는 너를 보고 비웃을 것이다. 22 네가 누구를 꾸짖으며 조롱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목소리를 높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눈을 부릅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에게냐? 23 너는 사자들을 보내어 여호와를 조롱하며 이렇게 비아냥거렸다. 나에게는 전차가 많이 있다. 나는 그 전차를 타고 산꼭대기로 올라갔으며 거기서 레바논의 가장 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레바논의 키 큰 백향목과..

열왕기하 19장 8 – 20 고난중에 만나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앗수르가 또 위협하다 8 그 때,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시리아 왕이 라기스에서 떠났다는 말을 듣고 립나로 가서 만났습니다. 왕은 립나 성에서 싸우는 중이었습니다. 9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자기를 치려한다는 보고를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10 “네가 의지하는 하나님께 속지 마라. 앗시리아 왕이 예루살렘을 정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네 하나님의 말을 믿지 마라. 11 너는 앗시리아의 왕들이 여러 나라들을 멸망시킨 일을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너라고 해서 구원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12 나의 조상들은 고산과 하란과 레셉을 멸망시켰고, 들라살에 사는 에덴 백성을 멸망시켰다. 하지만 그 백성들의 신들도 그들을 구원하지는 못했다. 13 하맛..

열왕기하 19장 1 – 7 하나님께 엎드려 승리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호와를 의뢰한 히스기야 1 히스기야 왕도 그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슬퍼서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갔습니다. 2 히스기야는 엘리야김과 셉나와 나이 든 제사장들을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에게 보냈습니다. 엘리야김은 왕궁 관리인이었고, 셉나는 왕의 서기관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베옷을 입고 이사야에게 갔습니다. 3 그 사람들이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슬픔과 심판과 부끄러움의 날이오. 마치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는데도 아이를 낳을 힘이 없는 여자와도 같소. 4 앗시리아 왕이 랍사게를 보내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조롱했소.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그 말을 들으셨을 것이요.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