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701

요한복음 15장 1 – 9 예수님 안에서 맺는 열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1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정원사이시다.2 내 안에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 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깨끗하게 다듬으신다.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해 준 말 때문에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4 내 안에 있어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가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는 열매를 많이 맺는다. 그러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6 누구든지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

요한복음 14장 25 – 31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참된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25 이 모든 것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너희에게 말하였다.26 그러나 내 아버지께서 나의 이름으로 보내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긴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올 것이다’라고 말한 내 말을 들었다. 너희가 진정 나를 사랑했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했을 것이다. 이는 아버지가 나보다 더 크신 분이기 때문이다.29 내가 지금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요한복음 14장 16 – 24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고, 그분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이다.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이 너희 안에 계시고 너희는 그분 안에 있기 때문에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다.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다시 올 것이다.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21 내 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요한복음 14장 8 – 15 예수님을 믿는 자는 사명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맡기시다8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너는 나를 모른단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네가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느냐?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다.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내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행한 표적 그것만이라..

요한복음 14장 1 – 7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1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2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들이 있을 곳이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4 너희는 내가 가는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5 도마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

요한복음 13장 36 – 38 연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신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36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을 예고하심>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가는 곳을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지만 나중에는 따라올 것이다.”37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님, 지금은 왜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저는 주님을 위해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38 예수님께서는 “네가 정말 나를 위해 네 목숨을 내놓겠느냐? 내가 너에게 진리를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베드로의 연약함을 아신 예수님베드로가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는지' 질문한 것은 아직 그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이해하..

요한복음 13장 31 – 35 우리의 기준은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새 계명을 주신 예수님31 새 계명>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인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셨다.32 하나님께서 인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면, 하나님께서도 인자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곧 그렇게 하실 것이다.33 자녀들아, 내가 조금만 더 너희와 함께 있겠다.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전에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말하는데,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 것이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

요한복음 13장 21 – 30 세상의 길이 아닌 제자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배반한 가롯 유다21 예수님께서 배반당할 것을 예고하심>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마음이 무척 괴로우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증언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22 제자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았으나, 예수님께서 누구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23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 가까이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제자였습니다.24 시몬 베드로가 이 제자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누구를 가리켜 말씀하시는지 물어보라고 지시했습니다.25 그 제자가 예수님 옆으로 가까이 다가가 물었습니다.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2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요한복음 13장 1 – 11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다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유월절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2 저녁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께로부터 오셨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셨습니다.4 그래서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습니다.5 예수님께서는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두르신 ..

요한복음 12장 44 – 50 세상을 비추는 빛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마지막 날과 심판44 예수님의 말씀으로 심판받음> 그 때,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46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47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실 분이 계시다. 내가 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49 내가 한 말은 내 스스로 한 말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슨 말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