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934

여호수아 13장 24 – 33 믿음의 유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갓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가 받은 기업 24 모세는 갓 지파의 모든 집안에게도 땅을 주었습니다. 25 그들에게 주어진 땅은 야셀 땅과 길르앗 모든 마을입니다. 모세는 또 암몬 사람들의 땅 절반도 주었는데 암몬 사람들의 땅은 랍바 근처의 아로엘까지였습니다. 26 모세가 준 땅에는 헤스본에서부터 라맛 미스베와 브도님까지의 지역과 마하나임에서 드빌 땅까지의 지역이 속해 있고 27 그 땅에는 골짜기와 벧 하람, 벧 니므라, 숙곳, 사본, 그리고 헤스본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땅도 속해 있습니다. 그 땅은 요단 강 동쪽에서 갈릴리 호수 끝까지 이어집니다. 28 이 모든 땅이 모세가 갓 지파에게 준 땅입니다. 모세는 그 땅을 갓 지파의 모든 집안에게 주었습니다. 29 다음은 모세가 동쪽에..

사무엘하 20장 1 – 13 공동체여 하나가 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바의 반역 1 비그리의 아들이며 이름이 세바인 난봉꾼이 있었습니다. 세바는 베냐민 지파 사람이었습니다. 세바는 나팔을 불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상관이 없다. 우리는 이새의 아들에게서 얻을 것이 없다. 이스라엘 백성아,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가자!” 2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을 떠나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단 강에서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자기 왕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3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에 다윗은 왕궁을 지키기 위해 후궁 열 명을 남겨 둔 일이 있습니다. 다윗은 그 후궁들을 잡아다가 별실에 가두고 보초들을 세워 놓았습니다. 후궁들은 죽을 때까지 그 집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윗은..

여호수아 13장 15 – 23 말씀과 함께 천국을 걸으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르우벤 자손의 기업 15 모세는 르우벤 지파의 인구수에 비례하여 땅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16 그 땅은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에서부터 메드바를 지나는 온 평지와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마을로부터 17 헤스본까지 이어지는데 거기에는 평지에 있는 모든 마을이 속해 있습니다. 그 마을 중에는 디본, 바못 바알, 벧 바알 므온이 있고 18 야하스, 그데못, 메바앗과 19 기랴다임, 십마, 골짜기의 언덕 위에 있는 세렛 사할도 있습니다. 20 또 벧 브올과 비스가 언덕과 벧 여시못도 있는데 21 그 땅은 평지의 모든 마을과 아모리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지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혼은 헤스본의 왕으로 있었지만 모세는 시혼과 미디안 사람의 지도자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그 지도자들 중에..

사무엘하 19장 31 – 43 이기심이 아닌 나눔의 마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바르실래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로글림에서 왕을 배웅하기 위하여 요단에 왔습니다. 32 바르실래는 여든 살이나 된 아주 늙은 사람이었고, 아주 부자였습니다. 바르실래는 다윗이 마하나임에 머물러 있을 때, 왕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33 다윗이 바르실래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강을 건너서 예루살렘으로 갑시다. 그러면 내가 그대를 돌보아 드리겠소.” 34 그러나 바르실래가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제 나이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제가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5 제 나이가 여든 살입니다. 저는 먹고 마셔도 맛을 모를 만큼 늙었습니다. 저는 젊은 남자와 여자가 노래를 해도 그 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늙었습니다. 그러니 저와 같은 사람에..

여호수아 13장 8 – 14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단 동쪽 기업의 분배 8 므낫세 지파 절반과 함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요단 강 동쪽에서 자기 몫의 땅을 모세로부터 이미 받았습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요단 강 동쪽의 땅은 다음과 같습니다. 9 그들의 땅은 아르논 골짜기의 아로엘에서 시작되어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마을까지 이어졌고, 거기에는 메드바에서 디본까지의 평지가 속해 있습니다. 10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이 다스리던 모든 마을도 그 땅에 속해 있습니다. 시혼은 헤스본 성에서 다스렸고 시혼의 땅은 암몬 사람들이 살던 지역까지 이어졌는데 11 거기에는 길르앗도 속해 있습니다. 또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이 살던 지역과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의 바산 전체도 속해 있습니다. 12 바산 왕 옥의 온 나라가 그..

사무엘하 19장 24 – 30 진정한 이웃의 자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므비보셋 24 사울의 손자인 므비보셋도 다윗 왕을 맞이하러 내려왔습니다. 므비보셋은 왕이 예루살렘을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발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고 옷도 빨지 않았습니다. 25 므비보셋이 예루살렘에서 왕을 맞으러 왔습니다. 왕이 므비보셋에게 물었습니다. “므비보셋아, 너는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않았느냐?” 26 므비보셋이 대답했습니다. “내 주여, 저의 종 시바가 저를 속였습니다. 저는 시바에게 ‘나는 다리를 저니 나귀에 안장을 채워 다오. 나귀를 타고 왕을 따라가겠다’ 하고 말했습니다. 27 그러나 시바는 저를 속이고 저에 대해 왕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내 주 왕이시여, 왕께서는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와도 같으신 분입니다. 그러니 왕께서 판단하시기..

여호수아 13장 1 – 7 이미 영광을 받은 사람처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직 차지하지 못한 땅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야, 너는 이제 늙었다. 그러나 차지해야 할 땅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2 남아 있는 땅은 이러하다. 블레셋 사람의 온 땅과 그술 사람의 땅, 그리고 3 이집트와 붙어 있는 시홀 강에서부터 북쪽의 에그론까지의 지역이다. 그 지역은 가나안 사람들의 땅이며 블레셋의 다섯 지도자들의 땅인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가드, 그리고 에그론과 아위 사람의 땅들이다. 4 또 남쪽으로 가나안 사람의 온 땅과 시돈 사람의 땅인 므아라 땅과 아모리 사람의 경계인 아벡까지의 땅과 5 그발 사람의 땅과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 동쪽에서부터 하맛까지의 레바논 지역이며,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

사무엘하 19장 16 – 23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과 시므이 16 게라의 아들 시므이는 베냐민 사람이었습니다. 시므이는 바후림에 살았습니다. 시므이는 유다 사람들과 함께 서둘러 내려와서 다윗 왕을 맞이했습니다. 17 시므이와 함께 베냐민 사람 천 명도 왔습니다. 사울 집안의 종인 시바도 왔습니다. 시바는 자기 아들 열다섯 명과 종 스무 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서둘러 요단 강으로 내려가서 왕을 맞이했습니다. 18 사람들은 요단 강을 건너서 왕의 가족이 유다로 돌아오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그들은 왕의 마음이 기쁘도록 애를 썼습니다. 왕이 강을 막 건너려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에게 나아왔습니다. 시므이는 얼굴을 땅에 대고 왕 앞에서 절을 했습니다. 19 시므이가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저의 죄를 ..

여호수아 12장 7 – 24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스라엘이 물리친 왕들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리쳐 이긴 왕들은 이러합니다. 그 왕들은 요단 강 서쪽, 곧 레바논 골짜기에 있는 바알갓과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 사이에 있는 왕들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땅을 이스라엘의 지파를 구분하여 그에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 8 그 땅은 산지와 평지와 아라바와 경사지와 광야와 네게브 지방이었습니다. 그 땅은 헷 사람, 아모리 사람, 가나안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이 살던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물리친 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9 여리고 왕, 벧엘 근처의 아이 왕, 10 예루살렘 왕, 헤브론 왕, 11 야르뭇 왕, 라기스 왕, 12 에글론 왕, 게셀 왕, 13 드빌 왕, 게델 왕, 14 호르마 ..

사무엘하 19장 9 – 15 하나님없는 좋은 계획은 없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의 귀환 준비 9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사람들이 서로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은 우리를 블레셋 사람과 우리의 다른 원수들로부터 구해 주었다. 그러나 지금 왕은 압살롬 때문에 이 나라를 떠나 있다. 10 우리가 왕으로 세운 압살롬은 이제 싸움터에서 죽고 말았다. 우리는 다시 다윗을 왕으로 세워야 한다.” 11 다윗 왕은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다의 장로들에게 말하시오. ‘나는 내 집에서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왕궁으로 다시 모셔 오자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소. 그런데 그대들은 어찌하여 왕을 왕궁으로 모시는 일에 가만히들 있는 거요? 12 그대들은 나의 형제요, 나의 집안사람들이오.그런데 어찌하여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