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934

사무엘상 30장 26 – 31 가장 귀한 선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이 전리품을 나누다 26 다윗은 시글락에 이르렀습니다. 그 곳에서 다윗은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물건 중 일부를 유다의 지도자로 있는 자기 친구들에게 보냈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원수들에게서 빼앗은 물건 중 일부를 선물로 드립니다.” 27 다윗은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물건을 벧엘과 유다 남쪽의 라못과 얏딜과 28 아로엘과 십못과 에스드모아와 29 라갈의 지도자들에게 보냈습니다. 다윗은 또 여라므엘과 겐 사람들의 성읍 지도자들과 30 호르마와 고라산과 아닥에 있는 자와 31. 헤브론의 지도자들에게도 선물을 보냈습니다. 다윗은 자기와 자기 부하들이 거쳐 갔던 모든 곳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취하는 자가 아닌 베푸는 자 다윗..

사사기 12장 8 - 12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가정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사 입산 8 입다가 죽은 후에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입산은 베들레헴 사람이었습니다. 9 입산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습니다. 입산은 자기 딸들을 다른 지방 남자들에게 시집 보냈습니다. 또 다른 지방의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와 자기 아들들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입산은 칠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고 10 그후에 죽어서 베들레헴에 묻혔습니다. 사사 엘론 11 입산이 죽은 후에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 엘론은 스불론 사람이었고,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습니다. 12 스불론 사람 엘론은 죽어서 스불론 땅에 있는 아얄론 성에 묻혔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CTM 큐티) 1.평온케 하신 하나님(8-12) 나의 모든 삶의 선택은..

사무엘상 30장 16 – 25 받은 은혜, 나누는 은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이 아말렉을 진멸하다 16 그리하여 이 이집트 사람은 다윗을 아말렉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은 이곳 저곳에 흩어져 누운 채 먹고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과 유다 땅에서 빼앗아 온 물건들을 가지고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17 다윗은 그 날 밤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그들과 싸웠습니다. 낙타를 타고 달아난 사백 명을 빼고 아말렉 사람들은 아무도 달아나지 못했습니다. 18 다윗은 자기의 두 아내를 비롯해서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되찾았습니다. 19 다윗은 잃어버린 것 없이 모든 것을 되찾았습니다. 젊은이와 노인, 아들과 딸, 그리고 값진 물건 등 모든 것을 되찾았습니다. 20 다윗은 양 떼와 소 떼를 빼앗았습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이..

사사기 12장 1 - 7 사람을 살리려는 마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입다와 에브라임 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왔습니다. 그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암몬 사람들과 싸우러 강을 건너갈 때에 왜 우리를 부르지 않았소? 우리는 당신과 당신 집을 불로 태워 버리겠소.” 2 입다가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 백성과 나는 암몬 사람들과 큰 싸움을 치렀소. 나는 당신들을 불렀지만, 당신들은 나를 도우러 오지 않았소. 3 나는 당신들이 나를 도울 뜻이 없는 것으로 알고, 내 목숨을 걸고 암몬 사람들과 싸웠소.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셔서 그들을 물리치게 해 주셨소. 그런데 이제 와서 당신들이 나와 싸우겠다니, 이게 어찌 된 일이오?” 4 에브라임 사람들이 길르앗 사람들을 조롱하였습니다. “너희들은 원래 에브라임과 므낫세에서 도망친 자들이다...

사무엘상 30장 7 – 15 반드시 도로 찾으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이 여호와께 묻다 7 다윗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말했습니다. “에봇을 가지고 오시오.” 8 다윗은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우리 가족을 끌고 간 사람들을 뒤쫓을까요? 그들을 따라잡을까요?”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을 뒤쫓아가거라.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네 가족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9 다윗과 그의 부하 육백 명은 브솔 골짜기에 이르렀습니다. 다윗의 부하 중 뒤떨어진 이백 명은 그 곳에 남았습니다. 10 이백 명은 너무 지쳐서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추격하였습니다. 11 다윗의 부하들이 들에서 어떤 이집트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다윗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이집트 사람에게 마실 물과 먹을 음식을 주었습니다. ..

사사기 11장 34 - 40 돌이키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입다가 딸을 제물로 바침 34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집으로 돌아올 때, 입다의 딸이 그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입다의 딸은 소고를 치며 춤을 췄습니다. 입다의 자녀는 오직 이 딸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35 입다는 자기 딸을 보자 놀라고 당황해서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입다가 말했습니다. “내 딸아! 네가 나를 너무나 슬프게 하는구나. 내가 여호와께 약속을 했는데, 그것은 깨뜨릴 수 없는 것이란다.” 36 그 때에 입다의 딸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여호와께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대로 하세요. 여호와께서는 아버지를 도우셔서 아버지의 적인 암몬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게 하셨어요. 37 그렇지만 제게도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제가 두 달 동안, 산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 주..

사무엘상 30장 1 – 6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글락을 수탈한 아말렉 1 삼 일째 되는 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시글락에 이르렀습니다. 그 때, 마침 아말렉 사람들이 남쪽 유다와 시글락에 쳐들어왔습니다. 아말렉 사람들은 시글락을 공격하여 그 성을 불태웠습니다. 2 아말렉 사람들은 시글락에 있는 여자들과 젊은이와 노인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아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3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시글락에 와서 보니, 마을은 불타 버렸고 그들의 아내들과 아들딸들이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4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더 울 힘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의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과부 아비가일도 끌려갔습니다 6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을 돌로 쳐죽이려 하였습니다. 그 ..

사사기 11장 23 - 33 내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입다가 암몬 왕에게 사자를 보냄 23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아모리 사람들을 쫓아 내신 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셨소. 그런데도 당신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 땅에서 쫓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24 물론 당신은 당신의 신인 그모스가 준 땅에서 살 수 있을 것이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에서 살 것이오. 25 당신이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오? 발락은 모압의 왕이었소. 발락이 이스라엘 백성과 다투거나 싸운 적이 있소? 26 이스라엘 사람들은 헤스본과 아로엘과 그 주변 마을들과 아르논 강 주변의 모든 성에서 삼백 년 동안 살아왔소. 그 동안 당신은 왜 그 땅을 도로 찾아가지 못했소? 27 나는 당신에게 죄를 지은 것이 없..

사무엘상 29장 1 – 11 사면초가에서 건지시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좋아하지 아니하다 1 블레셋 사람들은 모든 군인을 아벡으로 모아들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물 곁에 진을 쳤습니다. 2 블레셋 왕들은 백 명과 천 명씩 부대를 이루어 행군을 하였습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뒤에서 아기스와 함께 행군을 하였습니다. 3 블레셋의 지휘관들이 물었습니다. “이 히브리 사람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오?” 아기스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였던 다윗이 아니겠소? 하지만 그가 여러 날 그리고 몇 년을 나와 함께 있는 중이오. 다윗이 사울을 떠나서 나에게 온 후로 오늘날까지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흠을 찾아 내지 못했소.” 4 그러나 블레셋의 지휘관들은 아기스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들은 이..

사사기 11장 12 - 22 먼저 화평을 제안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입다가 암몬 왕에게 사자를 보냄 12 입다가 암몬 사람들의 왕에게 사자를 보냈습니다. 입다의 사자들이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오? 당신은 왜 우리 땅을 공격하러 왔소?” 13 암몬 왕이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우리 땅을 빼앗았기 때문이오. 당신들은 아르논 강에서 얍복 강과 요단 강으로 이어지는 우리 땅을 빼앗아 갔소. 그러니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우리 땅을 평화롭게 돌려 주라고 전하시오.” 14 입다가 암몬 왕에게 다시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15 입다는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하게 했습니다. “입다가 이렇게 말하였소. 이스라엘은 모압이나 암몬 백성의 땅을 빼앗지 않았소. 16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광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