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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8장 1 – 14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다 1 그후에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모았습니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너와 네 부하들도 나의 군대와 함께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2 다윗이 대답하였습니다. “물론입니다. 당신의 종인 내가 나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당신 눈으로 직접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스가 말했습니다. “좋다. 너를 영원토록 내 호위병으로 삼겠다.” 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무엘을 위해 슬퍼하며, 사무엘을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지낸 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땅에서 무당과 점쟁이를 쫓아 냈습니다. 4 블레셋 사람들은 모여서 수넴에 진을 쳤고, 사울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모아 길보아에 진을 쳤..

사사기 10장 17 – 11장 3 하나님이 준비시킨 입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힘 17 암몬 백성은 전쟁을 하기 위해 길르앗에 진을 쳤고, 이스라엘 사람들도 미스바에 진을 쳤습니다. 18 길르앗 백성의 지도자들은 “누가 우리를 이끌고 암몬 백성과 맞서 싸움을 시작할 것인가? 그 사람은 길르앗에 사는 모든 사람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11장 1 길르앗 사람인 입다는 뛰어난 용사였습니다. 입다는 아버지 길르앗이 창녀를 통해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2 길르앗의 아내는 아들이 여러 명이었는데, 그 아들들이 어른이 되자 입다를 집에서 쫓아 냈습니다. 그들이 입다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조금도 가질 수 없다. 이는 네가 다른 여자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3 그래서 입다는 자기 형제들 사이에서 도망쳐,..

마태복음 8:1-15

마태복음 8:1-15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14,15) 기도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나병환자처럼 자신의 문제를 들고 기도하는 단계, 백부장처럼 타인을 위해 무릎을 꿇는 단계, 그리고 백부장의 수준을 넘는 베드로의 단계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장모를 예수님께 부탁도 안드렸는데 예수님께서 먼저 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말하지 않아도 주님이 알아서 책임져 주십니다. 지금 나의 기도 단계는 어디에 와 있는지요? 기도의 지경을 넓히십시다. 무엇보다 주님과의 동행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는 나의 필요를 따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사무엘상 27장 5 – 12 세상속의 그리스도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글락에 머물게 된 다윗 5 어느 날, 다윗이 아기스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좋게 여기신다면 시골 마을 중 하나를 나에게 주어 그 곳에서 살게 해 주십시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당신과 함께 왕의 성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6 그 날, 아기스는 다윗에게 시글락 마을을 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시글락 마을은 그 때부터 유다 왕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7 다윗은 블레셋 땅에서 일 년 사 개월 동안을 살았습니다. 8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나가서 그술과 기르스와 아말렉 백성들을 공격하였습니다. 이 백성들은 오랫동안 술과 이집트로 가는 땅에 살았습니다. 9 다윗은 그들과 싸워 남자와 여자를 모두 죽였습니다. 그는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옷을 빼앗아서 아기스에게 돌아왔습니다. 10 아기..

시편 37:23-24

시편 37:23-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24) 아기들은 태어나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웁니다. 만약 넘어졌을 때에 다시 일어나지 않고, 다시 걸으려고 하지 않았다면 영영 걸음마를 배우지 못했을 것이며 걷고 뛸 수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인생길에서 넘어지면서 살아가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넘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손을 필요로 하지 않다가 넘어지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기에 때론 넘어짐도 은혜입니다. 혹시 지금 넘어져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내밀고 계시는 주님의 손을 붙드십시다. 넘어져도 영원히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주님이 붙들고 계심입니다. 주님! 오늘도 인생의 밤을 맞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주님의 손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