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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사용하라 ( 요한복음 1장 12-13 ) 2023.06.25

2023.06.25 한 주간의 말씀 요약 - 씀 리뷰 63회 https://youtu.be/0jePFCFgJEI 씀 리뷰 63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사용하라 ( 요한복음 1장 12-13 ) 2023.06.25 하나님의 자녀가 되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아빠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의 누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막 14:36a).그런데 오늘 예수를 믿는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영, 곧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

고린도후서 2:12-17

고린도후서 2:12-17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15)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보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합니다. 꽃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꽃밭에 심겨진 꽃들입니다. 각각 꽃의 종류는 달라도 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과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나는 주님의 꽃밭에 어떤 향기를 내는 꽃인지요? 어떤 웃음은 장미가 되고, 언어는 민들레가 되며, 표정은 수선화가 되고, 반기는 모습은 장미가 되고, 또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수국이 되어 보십시요. 주님!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수아 8장 10 – 17 순종의 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이 성을 무너뜨림 10 여호수아는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기 군대를 불러 모았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아이로 군대를 이끌고 갔습니다. 11 여호수아를 따르는 모든 군인들은 아이로 행군했습니다. 그들은 성 앞에서 멈춰 선 후, 아이의 북쪽에 진을 쳤습니다. 그들과 성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습니다. 12 여호수아는 오천 명 가량의 군인을 뽑아 벧엘과 아이 사이로 보내어 그곳에 숨어 있게 했습니다. 13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각기 자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주력 부대는 성 북쪽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서쪽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 날 밤, 여호수아는 골짜기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14 아이의 왕이 이스라엘 군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왕과 그의 백성은 이..

사무엘하 13장 30 – 39 나의 목적보다 중요한 것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압살롬의 복수 30 왕자들이 도망치고 있는 동안, 소문이 다윗에게 전해졌습니다. “압살롬이 왕자들을 다 죽였고,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였다.” 31 다윗 왕은 자기 옷을 찢고 땅 위에 누워 슬픔을 나타냈습니다. 가까이에 있던 왕의 모든 종들도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32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왕자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압살롬이 이 일을 꾸민 것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강간했기 때문입니다. 33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34 그러는 사이에 압살롬은 다른 나라로 도망쳤습니다. 한 호위병이 성벽 위를 지키고 있다가 여러 사람이 언덕 맞은편에서 오는 ..

누가복음 10:43-45

누가복음 10:43-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45) 육신적인 목자는 매사에 득실을 따져가며 사역을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목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아무 조건 없이 양들을 사랑하며 섬깁니다. 육적인 그리스도인은 섬김보다 섬김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스스로 섬김의 자리에 있습니다. 진정 주님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고 주님처럼 겸손하게 그들의 발을 씻으며 묵묵히 섬기는 종이 되십시다. https://youtu.be/l63mWZ1k3F0 (해같이 빛나리) 주님! 오늘도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

여호수아 8장 1 – 9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이 성을 무너뜨림 1 그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너의 모든 군대를 이끌고 아이로 향하여라. 내가 그의 백성과 그의 성과 그의 땅을 너에게 줄 것이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도 하여라. 하지만 이번만은 그 성 안의 모든 좋은 것을 가져도 좋다. 자, 이제 너의 군인들 중 몇 사람에게 성 뒤로 가서 몰래 숨어 있으라고 말하여라.” 3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모든 군대를 이끌고 아이로 향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군인 삼만 명을 뽑아 밤중에 그들을 내보냈습니다. 4 여호수아는 그 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성 뒤쪽에 숨어 있으시오. 성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말고 성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무엘하 13장 20 – 29 악을 선으로 이기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압살롬의 복수 20 다말의 오라비인 압살롬이 다말에게 말했습니다. “너의 오라비인 암논이 너를 강간했다고? 하지만 그도 너의 오라비니 지금은 잠자코 있어라. 이 일로 너무 슬퍼하지 마라.” 그리하여 다말은 자기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다말은 슬프고 외로웠습니다. 21 다윗 왕이 그 소식을 듣고 크게 화를 냈습니다. 22 압살롬은 암논에게 잘했느니 잘못했느니 하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을 강간한 일 때문에 암논을 미워했습니다. 23 이 년 후, 압살롬이 에브라임 근처의 바알하솔에서 자기 양 떼의 털을 깎는 일이 있었습니다. 양털을 깎을 때는 크게 잔치를 여는 풍습이 있어서 압살롬은 왕자들을 모두 초대했습니다. 24 압살롬이 왕에게..

마태복음 5:1-12

마태복음 5:1-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3)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영적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주님께 자신을 맡기고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부족함, 무가치함, 궁핍함을 알고 오로지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부터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향한 마음이 단순하여 두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기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심령이 비만하여 영적 고지혈증에 걸린 사람은 심각한 영적 중병에 걸린 줄도 모르고 하나님 없이도 잘 삽니다. 나는 어떤지요? 날마다 영적 갈급함으로 주님만 바라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내 영혼이 주님만 찾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5ay..

여호수아 7장 22 – 26 죄의 대가는 심판이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간의 범죄 22 여호수아는 몇 사람을 아간의 천막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은 천막으로 달려가 감춘 물건들을 찾아냈습니다.은은 외투 아래에 있었습니다. 23 사람들은 그 물건들을 천막에서 가지고 나와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 놓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앞에 그 물건들을 펼쳐 놓았습니다. 24 여호수아와 모든 백성들은 세라의 아들 아간을 ‘괴로움’이란 뜻의 아골 골짜기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은과 외투와 금과 아간의 아들들과 딸들과 소와 나귀와 양들과 천막과 그 밖에 아간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도 함께 가지고 갔습니다. 25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네가 우리를 이토록 괴롭게 했단 말이냐? 하지만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를 괴롭게 하실 것이다.” 그후에 모든 백..

사무엘하 장별 요점정리

사무엘하 장별 내용 및 요점정리 사무엘하 요약 사무엘하는 다윗왕의 등극으로 시작하여 인구조사에 대한 징계로 끝을 맺고 있다. 본서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어떻게 국가를 하나님의 공의로 통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전체 왕이 아닌 유다 지파의 왕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이스라엘은 과도기 국가의 체제였고, 북쪽의 이스보셋왕과 남쪽의 다윗왕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통일을 위한 남북 전쟁이 있었으며 북쪽 지파들 전체의 동의를 얻어 통일왕국의 왕으로 추대되었다.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하고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앙의 소유자였을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를 공의로 다스렸던 훌륭한 왕이었다. 또한, 밧세바 사건을 통해서 죄를 지었던 인간적인 모습도 보였지만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