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40

사사기 6장 1-6 여호와께 부르짖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미디안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함 1 이스라엘 백성은 또다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미디안 백성이 칠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2 미디안 사람들은 매우 강했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잔인하게 대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산에 있는 동굴이나 산성에 숨기도 했습니다. 3 이스라엘 사람들이 농사를 지을 때마다 미디안 사람들과 아말렉 사람들과 동쪽의 다른 사람들이 와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4 그들은 이스라엘 땅에 진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심어 놓은 농작물을 망쳐 놓았습니다. 그들은 가사 땅에까지 그런 짓을 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먹을 것을 남겨 놓지 않았습니다. 양이든, 소든..

사사기 5장 20-31 해가 힘있게 돋음같게 하소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드보라의 노래 20 하늘에서 별들이 싸우고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다네. 21 기손 강이 시스라의 군대를 쓸어 버렸다네. 옛적부터 흐르던 강, 저 기손 강이. 내 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말발굽 소리가 땅을 울렸다네. 시스라의 힘센 말들이 달리고 또 달렸다네. 23 ‘메로스 마을에 저주가 있기를’ 여호와의 천사가 말하였다네. ‘그 백성에게 큰 저주가 있을 것이니, 그들은 여호와를 도우러 오지 않았고 강한 적과 싸우러 오지도 않았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천막에 사는 다른 모든 여자들보다 더 복을 받을 것이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했으나, 야엘은 우유를 주었다. 귀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그릇에 담아 엉긴 우유를 주었다. 26 야엘..

성경 역사 12시대 (예수 시대, 초대 교회 시대)

11. 예수 시대 (B.C.4-A.D.30) 성육신 강림으로부터 부활 승천까지 진행된 예수의 전생애는 한 마디로 구속사의 획을 긋는 최대의 사건이었다. 세상 종말과 그 뒤에 계시된 새 하늘과 새 땅이 구속사의 최종(final) 사건이라면 예수 사건은 구속사의 결정적(decisive) 사건이었다. 예수는 앞서 에덴 동산에서부터 발생된 구속 사역의 요구를 태우시기 위하여 모든 구약 예언의 성취로서 오신 것이었다. 이런 예수의 초림으로 일단 구속사역은 이미 성취되었다. 그리하여 옛 낙원에서 잃어버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택한 성도는 다시 의인의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의 택하신 모든 성도가 구속사의 완전한 전개로 다 천국 회중의 수에 들기까지 구속사는 더 진행되어야 했다. 그리하여 예..

성경 역사의 12시대 (중간 침묵 시대)

10. 중간 시대 (B.C.400-4) 말라기 선지자의 예언을 끝으로 마침내 예수님이 오시기까지의 400년은 그 어떤 하나님의 계시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 공백 시기를 구약과 신약의 중간에 있다 하여 중간기라 한다. 이 시기는 유대인들이 극도의 영적 고갈에 시달린 때이다. 그 뿐 아니라 저들은 정치적으로도 계속하여 주변 열강들의 손아귀에서 식민지 민족으로의 갖은 고초를 당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타는 목마름으로 선민인 자신들을 해방시켜 주고 세계의 지배자로 만들어 줄 약속된 메시야를 기다렸다. 그러나 여기서 중대한 유대교적 오류가 발생하였다. 즉 그들은 자신들이 선민이 된 것은 구약 구속사의 주역으로서 세계 만민을 위한 신약 구속사와 연결되어 결국 전 구속사의 통로가 되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

성경 역사의 12시대(포로 시대, 포로 귀환 시대)

8. 포로시대(B.C.586-539) 하나님께 범죄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이방 땅에서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는 범죄한 인간은 죄의 노예가 되어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영원한 구속사적 진리를 시사해 준다(롬 6:16,17; 갈 4:8). 그러나 이러한 암담한 시대 상황하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에스겔을 통해 이스라엘 회복의 때를 예언하셨다. 이는 이스라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창 15:5,13-21)을 잊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번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의 언약을 주신 하나님은, 그 과정 중에 우리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히 징계하시더라도 한번 택한 백성과 성도 자신만은 결코 버림이 없이 끝까지 지키고 구원해 주신다. 한편 이런 회복 예언은 1차적으로는 구약 이스라..

사사기 5장 13-19 책망이 아닌 칭찬을 받아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13 그 때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지도자들에게 내려왔다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 그들은 아말렉 산지의 에브라임에서 왔다네. 베냐민도 너를 따른 자 중에 있었다네. 서쪽 므낫세의 마길 집안에서도 지휘관들이 내려왔다네. 스불론에서도 장교의 지휘봉을 든 자들이 내려왔다네. 15 잇사갈의 지도자들이 드보라와 함께 있었다네. 잇사갈의 백성은 바락에게 충성하였다네. 그들은 골짜기까지 바락을 따라갔다네. 르우벤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네. 16 어찌하여 너희는 양 떼 곁에 머무르고 있느냐? 양 떼를 위해 부는 목동의 피리 소리를 듣기 위함인가? 르우벤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네. 17 길르앗 ..

기도의 지경을 넓히라 (에베소서 6:19) 2023.04.23

2023.04.23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7회 https://youtu.be/IGytRedLpRo 기도의 지경을 넓히라 에베소서 6:19 기도의 지경을 넓히라 영적 전쟁에 있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도 바울은 이제 기도의 지경을 넓히라고 말합니다.지경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땅과 땅의 경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땅에만 경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영역에도 경계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기도의 지경을 넓혀야 합니다. 이 말은 나와 내 가정과 자녀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한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로,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본문을 보면 사도 바울은 기도를 강조하면서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18절)..

사무엘상 20장 1-11 진정한 인간관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1 그 때에 다윗은 라마의 나욧에서 달아났습니다. 다윗은 요나단에게 가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내 죄가 무엇인가? 내가 자네 아버지에게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자네 아버지가 나를 죽이려고 하는가?” 2 요나단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닐세! 자네는 결코 죽지 않을 걸세. 아버지는 아무리 작은 일을 하시더라도 먼저 나에게 말씀을 해 주신다네. 자네를 죽일 생각이 있었다면 반드시 나에게도 말씀해 주셨을 걸세. 아버지는 결코 자네를 죽이지 않을 걸세.” 3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자네 아버지는 내가 자네 친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네. 자네 아버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 걸세. ‘요나단에게는 이 일을 알리지 말아야지. 만약 요나단..

출애굽기 20:8-11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8,9)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게 쉬는 날입니다. 금식이 음식을 굶는 날이라면 안식일은 일을 굶는 날입니다. 육체의 쉼은 물론 영혼의 안식을 누림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는 것이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주일에는 세상일에 얽매이지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말씀 안에서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며 진리 안에서 쉼을 얻고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십시다. 주님!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MCyWX8L39AU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