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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7 – 16 고난까지 사용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당할 고난이 예언되다7 우리는 두로를 출발하여 항해를 계속하여 돌레마이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그 곳의 형제들과 인사를 하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지냈습니다.8 이튿날, 우리는 돌레마이를 떠나 가이사랴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9 빌립에게는 결혼하지 않은 네 딸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예언하는 사람이었습니다.10 우리가 여러 날, 그 곳에 머물고 있는 동안,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왔습니다.11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과 발을 묶고 말했습니다. “성령께서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 허리띠 임자를 이와 같이 묶어서 이방인들에게 넘겨 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서 1:20-23 거룩하게 하소서

유다서 1:20-23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20,21)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이 난무한 시대입니다. 유투브에는 말씀에서 벗어난 미혹과 영적 착각을 일으키는 언어의 유희가 진리인양 탈을 쓰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으며 오직 하나님 말씀만 붙들어야 삽니다. 진리는 언제나 하나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신앙은 ‘두잇’(Do it)이 아니라 ‘빙’(Being)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행동으로 거룩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거룩하신 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해집니다.  https://youtu.be/xW5gim_oTjo?s..

사도행전 21장 1 – 6 성령 안에서의 작별 인사와 순종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밀레도에서 두로로 이동하다1 예루살렘으로 간 바울> 우리는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뒤에 배를 타고 곧장 고스로 갔습니다. 이튿날, 우리는 로도에 들렸다가 거기서 바다라로 떠났습니다.2 그 곳에서 우리는 베니게로 가는 배를 만나서 그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3 키프로스 섬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에 우리는 그 섬을 왼쪽에 두고 시리아로 가다가 두로에 배를 댔습니다. 그 곳에서 배가 짐을 풀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4 우리는 두로에서 신자들을 만나 일 주일을 그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알려 주신 대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만류했습니다.5 그러나 그들과 함께한 시간이 다 되자, 우리는 그 곳을 떠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모든 신자들이 아내와 아이들을 데..

로마서 8:4-8 예수님께 집중하는 인생

로마서 8:4-8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7) 집중과 집착은 다릅니다. 집중은 생산적이지만 집착은 비생산적이며 집중하면 얻지만 집착하면 오히려 잃어버립니다. 사도바울은 집착하던 인생에서 집중하는 인생으로 변했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생각을 많게 하여 관계를 분리, 이간시키며 나에게 집착하게 함으로 하나됨을 방해하지만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여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합니다. 이처럼 집착은 파괴적이지만 집중은 창조적입니다. 혹시 나는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나의 유익에만 집착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요? https://youtu.be/QYivnIfK1ts?si=rOemj3oC6WTXs5pi(예수님은 누구신가) 주님! 오늘도 예..

사도행전 20장 32 – 38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과 작별하다32 이제 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능히 세울 수 있고 모든 거룩한 백성들과 함께 기업을 받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33 나는 그 누구의 금이나 은이나 옷을 탐낸 적이 없습니다.34 여러분 자신도 아시듯이 나는 언제나 직접 일을 해서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마련했습니다.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열심히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또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36 바울은 이 말을 마친 뒤에 무릎을 꿇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37 그들은 다 바울을 껴안고 작별의 입맞춤을..

마가복음 9:16-24 믿음의 능력

마가복음 9:16-24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19)  제자들은 예수님의 실체를 알고 함께 생활하며 믿음의 능력을 경험했지만 믿음의 능력은 없었습니다.  간질병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의 믿음은 절대적인 믿음이 아닌 조건부믿음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없음’과 ‘믿음’ 사이에 서 있습니다. 제자들처럼 믿음의 능력을 경험하면서도 믿음의 능력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요? https://youtu.be/DTR0uYT3tDw?si=acJA27G80GPn5tTm(나의 눈을 들어 주를 봅니다) 주님! 할 수 있거든이 아닌 겨자씨 한알만큼이..

사도행전 20장 25 – 31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복음을 위해 수고한 이유25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줄곧 하나님의 나라를 전했습니다. 이제 나의 설교를 들으신 여러분 중에는 나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설령 누군가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게는 책임이 없습니다.27 그것은 내가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의 모든 뜻을 여러분에게 전해주었기 때문입니다.28 여러분은 자신들과 모든 맡겨진 양 떼를 잘 살피고 그들을 잘 돌보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감독자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29 내가 떠난 뒤에 어떤 사람들이 사나운 이리처럼 교회에 들어와서 양 떼..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사도행전 14:8-23) 2024.09.15

2024-09-15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QlwK9GytfdI ㅇ 상처난 인생에서 특별한 인생으로 비자나무로 만든 바둑판 중에 돈을 주도고 못사는 바둑판이 있습니다. 바로 특등품 바둑판입니다. 특등품이 탄생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군가 실수로 바둑관 겉면에 커다란 상처를 내면 비싼 바둑판이 갈라지거나 손상됩니다. 그런데 안목 있는 장인은 그러한 균열이 회복될 수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 그 균열을 헝겊으로 싸서 잘 보관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온도가 변하는 과정을 거치며 바둑판의 균열은 비자나무의 특징으로 인해 다시 붙게 됩니다. 그리고 그 균열 자국은 머리카락 같은 희미한 흔적으로만 남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비자판은 특등품으로 ..

갈라디아서 3:23-29 생명의 옷

갈라디아서 3:23-29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27) 새로 태어난 생명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옷이듯이 그리스도로 인해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도 날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으로 덧입는다는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옷을 입는 일이 일상인 것처럼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생명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신분과 상황에 맞추어 옷을 챙겨 입는 것처럼 나는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전신갑주인 말씀으로 옷을 입는지요? https://youtu.be/yuwhXjl6eno?si=D2KYTVwfzaT1YUrH(예수의 옷을 입고) 주님! 오..

사도행전 20장 13 – 24 바울의 마지막 여정과 사명 고백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13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여행하다> 우리는 먼저 배를 타고 앗소로 항해하였습니다. 앗소에 도착해서 바울을 그 배에 태울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런 계획을 세운 것은 바울이 걸어서 앗소까지 가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14 우리는 앗소에서 바울을 만나서 그를 배에 태워 미둘레네로 갔습니다.15 이튿날에는 미둘레네를 떠나 기오에서 가까운 곳에 이르렀고, 다음 날, 사모로 건너갔다가, 그 다음 날, 밀레도에 도착했습니다.16 바울은 아시아 지방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에베소를 들르지 않고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는 가능하다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서둘렀습니다.17 에베소의 장로들>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