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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7-19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19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 골프용어인 멀리건은 티샷을 잘못 쳤을 때 첫 번째 샷(티샷)만 특별히 다시 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멀리건이 있습니다. 골프의 멀리건은 공식 게임에서는 허용이 되지 않을 뿐아니라 첫번째 티샷만 허용되지만 우리 인생의 멀리건이신 그리스도는 인생의 오타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주십니다. 나의 부끄러운 과거와 실패했던 아픔들이 흉터처럼 남아있을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있으면 언제든지 새로운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멀리건이십니다. https://youtu.be/JC_q-Jf_Z7M?si=dPZoyVBWobVXMo6m(하늘 위에..

사도행전 23장 12– 16 바울을 해하려는 음모와 하나님의 보호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을 죽이려는 간계12 바울을 죽일 음모> 이튿날 아침,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일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13 이러한 음모에 가담한 사람들은 사십 명이 넘었습니다.14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15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과 공의회에서는 천부장에게 가서 바울이 한 일에 대해 좀더 자세히 심문할 것이 있으니 바울을 내어 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가 바울이 이리로 오는 길에 그를 없애 버리겠습니다. 준비는 이미 다 되어 있습니다.”16 그러나 바울의 조카가 이 음모를 듣고 병영으로 가서 바울에게..

히브리서 12:5-13 참다운 징계

히브리서 12:5-13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8) 고난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나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육체의 고난은 건강을 지켜주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고 영적 고난은 나중에 주어질 영광의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징계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참다운 징계는 사랑에 기초한 것으로 징계를 통해 잘못된 것을 깨닫게 하여 교정하고 향상시키려는 사랑이 담겨 있는, 또 다른 말은 연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하며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물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 징검다리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연단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가십시다. https://youtu.be/tPlbwpy-F7..

사도행전 23장 1 – 11 복음을 위해 담대히 선 바울과 하나님의 위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의 변론1 바울이 유대 공의회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2 그 순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가까이 서 있는 사람들에게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령했습니다.3 그러자 바울이 아나니아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실 것이오! 당신은 겉만 하얗게 회칠한 벽과 같소. 당신은 율법대로 나를 재판한다고 거기에 앉아 있으면서 어떻게 스스로는 율법을 어겨 가며 나를 치라고 말할 수 있소?”4 바울 가까이 서 있던 사람들이 바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감히 욕할 수 있소?”5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그 사람이 대제사장인 줄 몰랐습니다. 성경에도 이르기를 ‘네..

마태복음 18:21-22 용서의 마음

마태복음 18:21-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22) 살다 보면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만납니다. 그 사람 때문에 삶이 지옥이 되고 앞날이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끝까지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용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본능은 복수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으셔야 했지만 용서하므로 상처받지 않으셨고 감사하므로 구원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용서는 천국의 시작이고 감사는 천국의 완성입니다. 내가 지금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https://youtu.be/3giV7_tqiEo?si=SG96BWtD6BXuCRyF(용 서) 주님..

사도행전 22장 21 – 30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로마의 시민임을 밝힌 바울21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가거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들에게 보내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2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목소리를 높여 “이런 놈은 없애 버려라.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라고 소리질렀습니다.23 그들은 고함을 지르며 옷을 벗어 던지고, 공중에 먼지를 날렸습니다.24 그러자 천부장이 부하들에게 바울을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바울에게 그렇게 소리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 내려고 바울을 때리면서 조사해보라고 했습니다.25 군인들이 바울을 묶고 때리려 하자, 바울이 옆에 서 있던 로마 백부장에게 말했습니다. “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지도 않은 로마 시민을 때리는 것이 로마법에 맞는..

신명기 31:14-23 나의 입술에 주를 위한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신명기 31:14-23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19) 음악이 가진 소통과 치유의 힘이 놀랍기에 어떤 노래를 부르고 듣는지는 참 중요합니다.  모세가 죽기 전에 하나님은 백성에게 노래를 가르쳐서 부르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의 역사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과 가르침을 담은 노래(32장)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합니다. 오늘 우리는 무슨 노래를 듣고, 어떤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을까요? 지금 내 입에서 수시로 흘러나오는 노래는 어떤 노래일까요? https://youtu.be/xcmGUSJGUUA?si=-LoGImWURkpAdmDp(마음을 드려요) 주님! 오늘도 나..

사도행전 22장 12 – 20 바울의 회심과 사명 고백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에게 사명을 주신 예수님12 다마스커스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나니아는 모세의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이었으며, 그 곳에 사는 유대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13 아나니아가 나를 찾아와 내 곁에 서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시오’ 하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 순간, 나는 눈을 떠 그를 보았습니다.14 그 때, 아나니아가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당신을 택하셔서 그분의 뜻을 알게 하셨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시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15 당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16 그러니 이제 무엇을 더 기다리겠습니까? 일어나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라 (사도행전 15:36-41) 2024.09.22

2024-09-22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fXlfi7_KDhE   ㅇ인생, 만남과 헤어짐의 모자이크"우리의 인생은 어쩌면 만남과 헤어짐의 모자이크 같습니다.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명절을 보내며 이 글귀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만남을 통해 인생의 모자이크를 채워갑니다. '인간(人)'이라는 단어도 '사람들 사이에 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 형제, 친구, 스승, 연인 등 여러 만남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나보다 더 좋은 가정, 조건, 지능, 성품, 돈, 명예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남의 축복이 있다면 ..

갈라디아서 5:13-15 주님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주신 자유

갈라디아서 5:13-15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죄를 마음대로 지어도 되는 ‘방종’이 아니라 ‘죗값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성령 안에서 새 삶을 사는 자유이며 예수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섬기고 희생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되는 자유입니다. 주님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주신 자유를 나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요? 나의 육체가 원하는 대로 내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 내가 사랑으로 섬겨야할 자는 누구인지요? https://youtu.be/3cTnwmL9njc?si=n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