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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31 - 36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늘로부터 오신 예수님 31 “위로부터 오신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다. 땅으로부터 온 사람은 땅에 속하여, 땅의 일을 말한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오신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다. 32 그분은 그가 보고 들었던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34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한없이 주셨다. 35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36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지만, 아들을 거역하는 사람은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그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말씀 묵상 (..

마가복음 14:27-31 우리 신앙의 연약함

마가복음 14:27-31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31) 예수님의 제자 12명은 모두가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가룟유다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베드로는 소극적으로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베드로는 목숨을 걸고라도 충직한 제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었지만 그 결심은 하루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연약함이고 한계인 것입니다. 베드로의 이 모습은 바로 우리 신앙의 현주소요, 우리 믿음의 자화상입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을 알고 겸손함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십시다. https://youtu.be/SIfDvfEZo5I?si=nXQeS9IN2UaQop92 (충 만) 주님! 오늘도 성령님이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요한복음 3장 22 - 30 자기 본분을 알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례 요한이 물러서다 22 이 일이 있은 후,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유대 지방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기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면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셨습니다. 23 세례자 요한도, 살렘 근처에 있는 애논에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는 그 곳에 물이 많고, 사람들도 계속해서 자기에게 나아왔기 때문입니다. 24 이 때는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기 전이었습니다. 25 요한의 제자들 중 몇 사람과 유대인 사이에 정결 예법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26 그래서 그들은 요한에게 와서 “선생님, 요단 강 동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즉 선생님께서 이전에 증언하셨던 그분이 지금 세례를 주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이 그분에게로 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7 요한..

마가복음 15:6-15 악인의 꾀를 쫓지않는 자

마가복음 15:6-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15) 유대총독 빌라도는 지금도 흔한 세속적 욕망으로 가득찬 관료였습니다. 빌라도는 진실보다는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위한 결정으로 결국 영원한 죄인이 되었습니다. 바르게 쓰여지지 않는 권력은 자신을 패가망신케 하고 국민들에게는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주게 됩니다. 어찌 빌라도만 그렇겠습니까?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정의와 공의로운 자, 오만하지 않고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가 세워져야 합니다. 누구나 다 빌라도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4kkfoMuans?si=-ewZFkIHr7QIpPlK (주 ..

요한복음 3장 16 - 21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16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다. 이는 누구든지 그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17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자기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18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를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 판결 내용은 이렇다. 빛이 세상에 와 있지만 사람들은 빛보다는 어두움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두움을 더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다. 20 악..

시편1편 복있는 사람

시편 1편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 복 있는 사람은 세 가지를 하지 않습니다. 첫째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악인들의 꾀는 성공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패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둘째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죄인의 길에 선다는 것은 지속해서 악인의 행위를 여러 번 반복해 습관이 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셋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합니다. 오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조롱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인지요? https://youtu.be/hLwbp4ejsRg?si=dNVlyfq3o2Jv0EFN (복이 있는 사람은) 주님! 오늘도 복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

요한복음 3장 1 - 15 낮은 자에게 임할 구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과 니고데모 1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 공의회 의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2 어느 날 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선생님,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님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아무도 선생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진리를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사람이 이미 나이가 많아 어른이 되었는데,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태 안에 다시 들어가 두 번씩이나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5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

요한복음 2장 23 - 25 무리가 아닌 제자가 되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람의 마음속까지 아시는 예수님 23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유월절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분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그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25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계셨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서 어느 누구의 증언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예수님을 따라다닌 무리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머물며 여러 가지 표적을 행하시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놀라운 표적을 보고 따라다녔을 뿐, 진정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

요한복음 2장 12 - 22 참 성전이신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12 이 일이 있은 후, 예수님께서는 그의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이라는 마을로 가서 며칠 동안, 머무르셨습니다. 13 유대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워 오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14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팔고 있는 사람들과 또 상에 앉아서 돈을 바꿔 주는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15 예수님께서는 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양과 소를 비롯하여 모든 짐승을 성전 뜰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을 뒤엎으시고, 그 사람들의 돈을 흩트리셨습니다. 16 그리고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것들을 여기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시장터로 만들지 마라!” 17 ..

마가복음 10:46-52 영적인 눈을 열어 주소서

마가복음 10:46-52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46) 두 눈이 떠 있다고 보는 것도 아니며 눈이 멀었다고 못 보는 것도 아닙니다. 길 가의 맹인 바디매오는 두 눈이 멀었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육신적 두 눈이 성한 채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들과 무리들은 예수님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그저 ‘나사렛 예수’로 볼 뿐이었습니다. 길 위의 소경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나사렛 예수’입니까? ‘다윗의 자손 예수’입니까? 혹시 나도 제자들 같이 ‘길 위의 소경들’은 아닌지요? https://youtu.be/vSoqfrHNYPw?s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