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를보다 187

마가복음 14장 17 - 26 최후의 만찬과 새 언약의 피로 세워진 성찬의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최후의 만찬17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과 함께 그 집으로 가셨습니다.18 식사를 하는 동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19 제자들이 근심하면서 한 사람씩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설마 제가 그 사람입니까?”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사람이다.21 인자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지만, 인자를 넘겨주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22 마지막 만찬> 식사를 하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떼어서 제자..

마가복음 14장 3 - 9 옥합을 깨뜨린 헌신, 영원히 기억될 사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향유를 부은 여인3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 예수님께서 베다니 마을에 있는, 문둥병에 걸렸던 시몬의 집에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한 여자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 한 병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병을 열고,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4 그러자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서로 말했습니다. “어째서 향유를 낭비하는 거지?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에 팔 수 있고,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었을 텐데.” 그리고 여자를 호되게 나무랐습니다.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만두어라. 어째서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좋은 일을 했다.7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므로, 원하면 언제든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

마가복음 12장 41 - 44 참된 헌신, 두 렙돈의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과부의 헌금41 과부의 헌금>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편에 앉으셔서, 사람들이 어떻게 헌금하는가를 보셨습니다. 여러 명의 부자들이 많은 돈을 헌금했습니다.42 가난한 과부가 와서 렙돈 동전 두 개, 즉 한 고드란트를 넣었습니다.4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이 헌금을 하였다.44 다른 모든 사람들은 넉넉한 중에서 헌금을 하였지만, 과부는 가지고 있던 모든 것, 즉 생활에 필요한 돈 전부를 바쳤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s://youtu.be/McdHQfHIv0A?si=MNE2D9WbW0_TVuCI 우리는 종종 “마음만 받겠습니다”라..

마가복음 11장 15 - 19 예수님, 성전을 정화하시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예수님이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15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에서 사고파는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그리고 돈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책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자리를 뒤엎으셨습니다.16 예수님께서 그 누구도 물건을 가지고 성전의 뜰을 가로질러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17 그리고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나의 집은 모든 민족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강도의 소굴’ 로 바꾸었다.”18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라워하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했기 ..

마가복음 11장 1 - 11 겸손의 왕, 나귀를 타신 예수님의 입성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다1 예루살렘에 들어가심>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 근처, 곧 올리브 산 가까이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 마을에 이르렀습니다. 그 곳에서 예수님은 두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너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가면, 지금까지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가 매여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이리로 가지고 오너라.3 누가 너희에게 ‘왜 이러십니까?’라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필요하시답니다. 곧 이리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4 제자들이 마을로 들어가서 길 쪽으로 있는 문에 묶여 있는 나귀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풀었습니다.5 서 있던 사람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나귀를..

창세기 36장 31 – 43 에서의 후손과 에돔 왕국의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돔의 왕들31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아직 왕이 없을 때에 에돔 땅을 다스렸던 왕들의 이름은 이러합니다.32 브올의 아들 벨라는 에돔 왕이었습니다. 벨라는 딘하바 성 사람이었습니다.33 벨라가 죽자, 세라의 아들 요밥이 왕이 되었습니다. 요밥은 보스라 사람이었습니다.34 요밥이 죽자, 후삼이 왕이 되었습니다. 후삼은 데만 땅 사람이었습니다.35 후삼이 죽자, 브닷의 아들 하닷이 왕이 되었습니다. 하닷은 모압 땅에서 미디안을 물리친 적이 있습니다. 하닷은 아윗 성 사람이었습니다.36 하닷이 죽자, 삼라가 왕이 되었습니다. 삼라는 마스레가 사람이었습니다.37 삼라가 죽자, 사울이 왕이 되었습니다. 사울은 유프라테스 강가의 르호봇 사람이었습니다.38 사울이 죽자,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창세기 36장 15 – 30 에서 자손의 정착과 확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족장된 자들과 세일의 자손15 에서의 자손 중에서 족장은 이러합니다. 에서의 맏아들은 엘리바스입니다. 엘리바스에게서는 데만, 오말, 스보, 그나스,16 고라, 가담, 아말렉과 같은 족장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에돔 땅에서 엘리바스에게서 나온 족장들이며 아다의 자손들입니다.17 에서의 아들 르우엘에게서 나온 족장은 이러합니다. 나핫, 세라, 삼마, 미사이며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입니다.18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에게서 나온 족장은 이러합니다. 여우스, 얄람, 고라이며 이들은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자손입니다.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입니다.19 이들은 에돔이라고도 부르는 에서의 자손이며 각 종족의 족장입니다.20 에돔 땅에 살던 호리 사람 세일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로단,..

창세기 36장 9 – 14 에서 자손의 족보와 세일 땅의 정착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서의 자손(2)9 에서는 세일 산에 살았으며, 에돔 사람들의 조상입니다.10 에서의 아들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 엘리바스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 르우엘입니다.11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입니다.12 엘리바스에게는 딤나라고 하는 첩이 있었습니다. 딤나는 엘리바스를 통해 아말렉을 낳았습니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입니다.13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입니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입니다.14 에서의 세 번째 아내는 오홀리바마입니다.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입니다. 아나는 시브온의 아들입니다. 오홀리바마가 에서를 통해 낳은 아들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입니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

창세기 36장 1 – 8 에서의 족보와 세일 산에 거주한 에서 자손의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서의 자손(1)1 에서의 자손> 에돔이라고도 부르는 에서의 자손은 이러합니다.2 에서는 가나안 땅의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에서는 헷 사람 엘론의 딸 아다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에서는 또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아나는 히위 사람 시브온의 아들입니다.3 에서는 또 이스마엘의 딸이자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4 아다는 엘리바스를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습니다.5 그리고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습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에서의 아들들입니다.6 에서는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과 자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가축들과 다른 짐승들과 가나안에서 얻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자기 동생 야곱..

창세기 35장 16 – 29 하나님의 약속과 죽음을 통한 세대교체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라헬의 죽음과 야곱의 아들들16 라헬이 아기를 낳고 죽다> 야곱과 그의 일행은 벧엘을 떠나갔습니다. 그들이 에브랏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 이르렀을 때에 라헬이 아기를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는 고통이 너무나 컸습니다.17 라헬이 아기를 낳느라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산파가 라헬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또 아들을 낳게 될 거예요.”18 라헬은 아들을 낳고 죽었습니다. 라헬은 죽어가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 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불렀습니다.19 라헬은 에브랏으로 가는 길에 묻혔습니다. 에브랏은 베들레헴입니다.20 야곱은 라헬의 무덤에 돌 기둥을 세웠습니다. 라헬의 무덤에 세워진 그 돌 기둥은 지금까지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