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신약4. 요한복음 묵상노트(완료) 91

요한복음 5장 30 - 38 예수, 보내심을 받은 구원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언(1) 30 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내가 듣는 대로만 심판을 한다. 그래서 나의 심판은 의롭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 하지 않고, 오직 나를 보내신 분이 원하시는 것을 하려고 애쓴다.” 31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한다면, 사람들은 내 증거를 참된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다른 분이 계시니, 나는 그분이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고 요한은 너희에게 진실되게 증언하였다. 34 그렇다고 해서 내가 사람에게서 증언을 받은 것은 아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5 요한은 타오르..

요한복음 5장 19 - 29 생명의 예수님 안에 거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권한 19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아들은 어느 것 하나도 혼자서 할 수 없다. 아들은 다만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서야 그것을 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무엇을 행하시든지 아들도 행하기 때문이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너희에게는 놀랄 만한 일이겠지만 아버지께서는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시며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22 이뿐 아니라 아버지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모든 권한을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하나님께서 이렇게 ..

요한복음 5장 10 - 18 말씀의 주인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대적한 유대인들 10 그래서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안식일에 당신이 침상을 들고 가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일이오.” 11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나를 고쳐 주신 분이 나에게 ‘침상을 들고 걸어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2 “당신에게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요?”라고 유대인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13 그러나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자기를 고쳐 주었는지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미 군중 속으로 사라진 뒤였기 때문입니다. 14 얼마 후,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에서 그 남자를 만나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시오, 당신은 이..

요한복음 5장 1 - 9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십팔 년 된 병자 1 얼마 후,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근처에 기둥 다섯 개가 있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3 이 곳에는 병약한 사람, 앞 못 보는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등 많은 병자들이 누워 있었습니다. 4 (없음) 5 거기에 삼십팔 년 동안, 병을 앓아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6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그가 아주 오랫동안 병을 앓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낫기를 원하시오?” 7 병든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제가 연못 안으로 들어갈 ..

요한복음 4장 43 - 54 예수님을 높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갈릴리에 오신 예수님 43 이틀 후에 예수님께서는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44 전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직접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도착했을 때, 그 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보았으며, 또한 자신들도 유월절에 그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46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가나를 또 방문하셨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던 곳입니다. 이 곳에는 높은 지위를 가진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신하의 아들은 병에 걸려 가버나움에 있었습니다. 47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유대 지방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소식..

요한복음 4장 39 - 42 복음의 능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마리아 동네의 복음화 39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여자가 “그분은 내 과거의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씀해 주셨어요”라고 말한 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지내다 가시기를 청했으므로 거기서 이틀을 머무르셨습니다. 41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2 그들은 그 여자에게 “더 이상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화해와 화합을 이루는 복음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자신이 행한..

요한복음 4장 27 - 38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양식 27 바로 그때,예수님의 제자들이 마을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선생님, 무엇을 구하고 계십니까?”라거나 “선생님, 무슨 일로 그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8 그 여자는 물 항아리를 버려두고,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29 “여러분, 이리 와서 내 과거의 일을 다 말해 준 사람을 한번 보세요. 이분이 메시아가 아닐까요?” 30 그러자 사람들이 마을에서 나와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31 그 사이 제자들은 예수님께 “선생님, 음식을 좀 드시지요”라고 청했습니다. 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에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라고 ..

요한복음 4장 15 - 26 진정한 예배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명쾌한 답변 15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께 “선생님, 저에게 그런 물을 주셔서 제가 다시는 목이 마르지 않을뿐더러 물을 길으러 여기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16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가서 당신 남편을 불러 이리로 데려 오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그 여자는 예수님께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이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은 맞는 말이오. 18 실제로 당신은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고, 지금 당신과 함께 사는 남자도 당신 남편이 아니오. 당신이 방금 전에 말한 것은 틀린 말이 아니었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 그 여자는 “선생님, 제가 보기에 선생님께서는 예언자이십니다. 20 우리의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

요한복음 4장 1 - 14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신 예수님 1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요한보다 더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세례를 준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2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세례를 준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자기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3 유대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4 갈릴리로 가려면 사마리아 지방을 거쳐 가야만 했습니다. 5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마을로 들어가셨습니다. 이 마을은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6 그곳에 야곱의 우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랜 여행으로 피곤하여 그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그 때가 대략 정오쯤이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1 - 36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늘로부터 오신 예수님 31 “위로부터 오신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다. 땅으로부터 온 사람은 땅에 속하여, 땅의 일을 말한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오신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 분이다. 32 그분은 그가 보고 들었던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34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한없이 주셨다. 35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36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지만, 아들을 거역하는 사람은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그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말씀 묵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