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705

요한복음 6장 16 - 21 두려워하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다 위로 걸어오시다 16 밤이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로 내려갔습니다. 17 이미 날은 어두워졌지만 예수님께서는 아직 제자들에게 오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작은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기 위해 갈릴리 호수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18 그때,강한 바람이 불어오고 호수 위의 파도는 점점 거세졌습니다. 19 제자들은 약 4~5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를 노 저어 갔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 배를 향하여 오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웠습니다. 20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1 제자들은 기꺼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셨습니다.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요한복음 6장 1 - 15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오천명을 먹이시다 1이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예수님께서는 디베랴 호수라고도 하는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셨습니다. 2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뒤를 따랐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병든 사람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3예수님께서는 언덕으로 올라가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셨습니다. 4때는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 무렵이었습니다. 5예수님께서는 눈을 들어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바라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어디서 살 수 있겠느냐?" 6예수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이런 질문을 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7빌립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여기 있는 한 사람 한..

요한복음 5장 39 - 47 영생을 위해 예수께 오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언(2) 39 너희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있는데,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증언하는 것이다. 40 하지만 너희는 영생을 얻기 위해 나에게 오는 것을 거절하였다.” 41 “내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다. 42 나는 너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안다. 너희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43 나는 나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권세를 가지고 왔으나,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자기의 권세를 가지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44 너희는 너희끼리 영광받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얻는 일에는 힘을 쓰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

요한복음 5장 30 - 38 예수, 보내심을 받은 구원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언(1) 30 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내가 듣는 대로만 심판을 한다. 그래서 나의 심판은 의롭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 하지 않고, 오직 나를 보내신 분이 원하시는 것을 하려고 애쓴다.” 31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한다면, 사람들은 내 증거를 참된 증거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다른 분이 계시니, 나는 그분이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고 요한은 너희에게 진실되게 증언하였다. 34 그렇다고 해서 내가 사람에게서 증언을 받은 것은 아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5 요한은 타오르..

요한복음 5장 19 - 29 생명의 예수님 안에 거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권한 19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아들은 어느 것 하나도 혼자서 할 수 없다. 아들은 다만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서야 그것을 할 수 있을 따름이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무엇을 행하시든지 아들도 행하기 때문이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너희에게는 놀랄 만한 일이겠지만 아버지께서는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시며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22 이뿐 아니라 아버지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모든 권한을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하나님께서 이렇게 ..

요한복음 5장 10 - 18 말씀의 주인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대적한 유대인들 10 그래서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그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안식일이오. 안식일에 당신이 침상을 들고 가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일이오.” 11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나를 고쳐 주신 분이 나에게 ‘침상을 들고 걸어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2 “당신에게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요?”라고 유대인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13 그러나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자기를 고쳐 주었는지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미 군중 속으로 사라진 뒤였기 때문입니다. 14 얼마 후,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에서 그 남자를 만나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시오, 당신은 이..

요한복음 5장 1 - 9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십팔 년 된 병자 1 얼마 후,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근처에 기둥 다섯 개가 있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3 이 곳에는 병약한 사람, 앞 못 보는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등 많은 병자들이 누워 있었습니다. 4 (없음) 5 거기에 삼십팔 년 동안, 병을 앓아온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6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그가 아주 오랫동안 병을 앓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낫기를 원하시오?” 7 병든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제가 연못 안으로 들어갈 ..

요한복음 4장 43 - 54 예수님을 높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갈릴리에 오신 예수님 43 이틀 후에 예수님께서는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44 전에 예수님께서는 예언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직접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45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도착했을 때, 그 곳 사람들은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보았으며, 또한 자신들도 유월절에 그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46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가나를 또 방문하셨습니다. 이 곳은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던 곳입니다. 이 곳에는 높은 지위를 가진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신하의 아들은 병에 걸려 가버나움에 있었습니다. 47 왕의 신하는 예수님께서 유대 지방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소식..

요한복음 4장 39 - 42 복음의 능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마리아 동네의 복음화 39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은 그 여자가 “그분은 내 과거의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씀해 주셨어요”라고 말한 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께 그들과 함께 지내다 가시기를 청했으므로 거기서 이틀을 머무르셨습니다. 41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42 그들은 그 여자에게 “더 이상 우리는 당신의 말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오. 우리가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화해와 화합을 이루는 복음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자신이 행한..

요한복음 4장 27 - 38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양식 27 바로 그때,예수님의 제자들이 마을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선생님, 무엇을 구하고 계십니까?”라거나 “선생님, 무슨 일로 그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8 그 여자는 물 항아리를 버려두고,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29 “여러분, 이리 와서 내 과거의 일을 다 말해 준 사람을 한번 보세요. 이분이 메시아가 아닐까요?” 30 그러자 사람들이 마을에서 나와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31 그 사이 제자들은 예수님께 “선생님, 음식을 좀 드시지요”라고 청했습니다. 3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에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