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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4장 1- 11 빼앗긴 언약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빼앗음 1 사무엘에 대한 소식이 온 이스라엘에 퍼졌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러 나갔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에벤에셀에 진을 쳤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을 쳤습니다. 2 블레셋 사람들은 대형을 갖추어 이스라엘 사람들과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싸움이 시작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인 사천 명 가량을 죽였습니다. 3 그러자 나머지 이스라엘 군인들이 자기들 진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여호와께서는 오늘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지게 하셨을까?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이 곳으로 가져오자. 그리고 그 언약궤를 우리 가운데 있게 ..

사무엘상 3장 15- 21 땅에 떨어지지 않는 말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심 15 사무엘은 아침까지 누워 있다가 여호와의 집 문을 열었습니다. 사무엘은 자기가 본 환상을 엘리에게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습니다. “내 아들 사무엘아!”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17 엘리가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숨기지 말고 말하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조금이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큰 벌을 내리실 것이다.” 18 그래서 사무엘은 엘리에게 모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사무엘은 조금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엘리가 말하였습니다. “그분은 여호와시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생각하셔서 옳은 대로 하실 것이다.” 19 사무엘은 점점 자라났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상 3장 1- 14 네 귀를 주께 드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심 1 어린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그 때에는 여호와께서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환상을 보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2 엘리는 눈이 어두워져 거의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 엘리가 자기 방에 누워 있었습니다. 3 사무엘도 여호와의 성막 안에 있는 자기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궤는 성막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4 그 때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이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5 사무엘이 엘리에게 달려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부르셨습니까?” 엘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를 부르지..

사무엘상 2장 27- 36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엘리의 집에 내린 심판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 조상 집안이 이집트의 파라오에게 노예로 있을 때, 그들에게 나타났었다. 28 나는 그들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뽑아 내 제사장이 되게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내 제단으로 올라가 향을 피우고 에봇을 입게 하였다. 또 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 중에서 얼마를 너희 조상의 집안이 가질 수 있게 해 주었다. 29 그런데 너희는 왜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과 성물을 더럽히느냐? 너는 나보다 네 아들들을 더 귀하게 여기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에게 바치는 고기 중에서 제일 좋은 부분을 먹어 살이 쪘도다.’” 30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전에 너와 ..

사무엘상 2장 22- 26 죄의 삯은 사망이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엘리와 두아들 22 엘리는 나이가 매우 많았습니다.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는 나쁜 일들을 다 들었습니다. 또 자기 아들들이 회막 앞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여자들과 잠자리를 함께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23 엘리가 자기 아들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너희가 이런 나쁜 일들을 하느냐? 내가 너희들이 한 모든 일들을 이 백성들을 통해 다 듣고 있다. 24 얘들아, 그러면 안 된다. 너희들에 대한 소문이 좋지 않다. 너희가 이 백성에게 죄를 짓게 만드는구나. 25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수 있으나, 여호와께 죄를 지으면 누가 구해 줄 수 있겠느냐?”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미 여호와께서..

히브리서 장별 요점정리

히브리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히브리서 요약 히브리서는 저자와 수신자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서신서이다. 구약과 연결하여 그리스도의 우월성에 대해 논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 유대교에서 개종한 이들이 유대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되자 이를 못 견디고 배교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쓴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사도들은 흩어져서 선교를 떠나고 성도들은 주님이 오시지 않자 다시 유대교로 돌아간 상황이었다. 작가는 알 수 없지만, 바울의 유고 편지를 누가가 완성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본서는 유대교에 대한 기독교의 변증 형태를 띠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유대교와 기독교를 비교하여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증거함으로써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계속 그리스도 안에서 인내로 신앙생활..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멜기세덱

성경 핵심 인물 탐구 : 멜기세덱 미스터리mystery를 좋아하는가? 성경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사람 가운데 하나가 살렘 왕 멜기세덱이다. 그는 어느 날 아브라함(당시 아브람)의 삶에 나타났고 그 후로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하지만 그날 일어난 일은 역사를 통틀어 기억되었고, 결국 신약 히브리서의 주제가 되었다. 아브람과 멜기세덱의 만남은 더없이 이례적이었다. 비록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방인이고 외국인이었지만, 그들은 가장 중요한 특징을 공유했다. 둘 다 천지를 만드신 참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겼다. 그때는 아브람에게 위대한 승리의 순간이었다. 그는 막 군대를 물리치고 조카 룻과 많은 포로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었다. 멜기세덱은 이것이 누구의 승리인지에 대해 아브람의 마음에 어떤 의심도 남지 않도록 오해를 바..

빌레몬서 장별 요점정리

빌레몬서 장별내용과 요점정리 빌레몬서 요약 바울은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두기고 편으로 보내며 노예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려 하고 있다. 빌레몬이라는 한 개인에게 오네시모라는 한 개인을 용납할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는데 주인의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가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기독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당시 로마법에 의하면 도망친 노예는 사형 선고를 받게 되어 있었다. 이에 바울은 본 서신을 통하여 빌레몬에게 같은 그리스도인인 형제에 대한 사랑과 용서를 베풀어 줄 것을 간절히 권고하고 있다. 빌레몬은 두란노서원에서 바울에게 성경을 배워 교역자가 된 사람이었다. 그는 가정교회를 하고 있었으며 그의 아들은 아킵보였다. 링컨이 빌레몬서를 읽다가 노예..

디도서 장별 요점정리

디도서 장별내용 및 요점정리 디도서 요약 디도서는 그레데 섬의 목회자인 디도에게 보내진 바울의 편지이다. 디도서에는 바울이 믿음의 아들이며 사랑하는 동역자인 디도를 그레데 섬에 남겨두고 온 목적과 더불어 그곳에서 그가 수행해야 할 사명을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디도에게 도덕적으로 많이 부패되어 있는 그레데 교회의 조직과 질서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장로를 임명하도록 교훈하며 장로의 자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로서 잘못된 신학적인 교리들을 수정하고 바른 가르침을 통해 교회 생활의 지침을 제시할 것과 먼저 지도자인 디도 자신이 선한 행실로써 본을 보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디도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지만 어떤 지역을 맡아서 교회를 이끌 수 있는 탁월한 인물이었..

다시 세상으로 (요한복음 20:21) 2023.01.01

2023.01.01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43회 https://youtu.be/i86LJo4b3zg 다시 세상으로 요한복음 20:21 부르심을 받은 우리 2023년 우리 교회 표어는 "다시 세상으로"입니다. 이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신앙과 삶의 괴리 현상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시 세상으로"라는 이 말은 저와 여러분이 과거에 이미 세상에 있었던 자임을 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거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세상 속에 있던 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 가운데서 선택하여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사43:16).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고 섬기는 일을 하던 아브람을 지명하여 부르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