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를보다 171

창세기 36장 15 – 30 에서 자손의 정착과 확장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족장된 자들과 세일의 자손15 에서의 자손 중에서 족장은 이러합니다. 에서의 맏아들은 엘리바스입니다. 엘리바스에게서는 데만, 오말, 스보, 그나스,16 고라, 가담, 아말렉과 같은 족장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에돔 땅에서 엘리바스에게서 나온 족장들이며 아다의 자손들입니다.17 에서의 아들 르우엘에게서 나온 족장은 이러합니다. 나핫, 세라, 삼마, 미사이며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입니다.18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에게서 나온 족장은 이러합니다. 여우스, 얄람, 고라이며 이들은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자손입니다.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입니다.19 이들은 에돔이라고도 부르는 에서의 자손이며 각 종족의 족장입니다.20 에돔 땅에 살던 호리 사람 세일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로단,..

창세기 36장 9 – 14 에서 자손의 족보와 세일 땅의 정착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서의 자손(2)9 에서는 세일 산에 살았으며, 에돔 사람들의 조상입니다.10 에서의 아들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 엘리바스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 르우엘입니다.11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입니다.12 엘리바스에게는 딤나라고 하는 첩이 있었습니다. 딤나는 엘리바스를 통해 아말렉을 낳았습니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입니다.13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입니다.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입니다.14 에서의 세 번째 아내는 오홀리바마입니다.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입니다. 아나는 시브온의 아들입니다. 오홀리바마가 에서를 통해 낳은 아들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입니다. 한국 교회와 함께  큐티를 보다  영상강해 ​http..

창세기 36장 1 – 8 에서의 족보와 세일 산에 거주한 에서 자손의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에서의 자손(1)1 에서의 자손> 에돔이라고도 부르는 에서의 자손은 이러합니다.2 에서는 가나안 땅의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에서는 헷 사람 엘론의 딸 아다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에서는 또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아나는 히위 사람 시브온의 아들입니다.3 에서는 또 이스마엘의 딸이자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4 아다는 엘리바스를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습니다.5 그리고 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습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에서 태어난 에서의 아들들입니다.6 에서는 아내들과 아들들과 딸들과 자기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가축들과 다른 짐승들과 가나안에서 얻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자기 동생 야곱..

창세기 35장 16 – 29 하나님의 약속과 죽음을 통한 세대교체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라헬의 죽음과 야곱의 아들들16 라헬이 아기를 낳고 죽다> 야곱과 그의 일행은 벧엘을 떠나갔습니다. 그들이 에브랏에서 얼마 떨어진 곳에 이르렀을 때에 라헬이 아기를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는 고통이 너무나 컸습니다.17 라헬이 아기를 낳느라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산파가 라헬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또 아들을 낳게 될 거예요.”18 라헬은 아들을 낳고 죽었습니다. 라헬은 죽어가면서 그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 라고 지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불렀습니다.19 라헬은 에브랏으로 가는 길에 묻혔습니다. 에브랏은 베들레헴입니다.20 야곱은 라헬의 무덤에 돌 기둥을 세웠습니다. 라헬의 무덤에 세워진 그 돌 기둥은 지금까지 남아 있..

창세기 35장 1 – 15 벧엘로의 귀환과 하나님의 언약 재확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1 벧엘로 돌아온 야곱>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벧엘 성으로 가서 그 곳에서 살아라. 네가 네 형 에서를 피해 도망칠 때, 그 곳에서 너에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라.”2 야곱이 자기 가족과 자기와 함께 사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우상들을 다 버려라. 너희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옷을 바꾸어 입어라.3 여기를 떠나 벧엘로 가자. 그 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것이다. 그 하나님께서는 내가 괴로움을 당할 때에 나를 도와주셨으며, 내가 어디를 가든지 나와 함께 계셨다.”4 이 말을 듣고 그들은 가지고 있던 이방 우상들을 다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귀에 걸고 있던 귀걸이도 야곱에게 주었습니다..

창세기 34장 25 – 31 디나의 오욕에 대한 보복과 야곱의 근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에 보복하다25 삼 일 뒤, 할례를 받은 사람들이 아직도 몸이 아플 때에 야곱의 아들 중에서 디나의 오라버니인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별안간 그 성을 공격해서 그 성 안의 남자들을 모조리 죽였습니다.26 시므온과 레위는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칼로 죽였습니다. 그리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리고 나왔습니다.27 야곱의 다른 아들들도 죽은 사람들 사이로 다니면서 성 안에 있는 것들을 노략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은 누이가 강간을 당한 성이었기 때문입니다.28 야곱의 아들들은 양과 소와 나귀들을 비롯해 성과 들에 있는 것을 닥치는 대로 빼앗아 갔습니다.29 그들은 그 성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값비싼 것들을 다 빼앗았습니다. 그들은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

창세기 34장 13 – 24 속임수로 맺어진 할례 언약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세겜 사람들이 할례를 받다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에게 거짓말로 대답했습니다. 이는 세겜이 자기들의 누이 디나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14 야곱의 아들들이 말했습니다. “할례도 받지 않은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15 다만 한 가지 조건만 들어주시면 당신들의 청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만일 당신들 쪽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아 우리처럼 된다면 청을 허락하겠습니다.16 그렇게 하시면 우리 딸들을 당신들에게 드리고, 당신들의 딸들을 우리 아내로 맞아들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당신들과 함께 살면서 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17 당신들이 우리의 말을 듣고도 할례를 받을 수 없다면, 우리는 디나를 데리고 떠나겠습니..

창세기 34장 1 – 12 디나의 수치와 세겜의 청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다나가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1 디나가 강간을 당하다> 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딸 디나가 그 땅의 여자들을 보러 나갔습니다.2 히위 사람 하몰의 아들이며, 그 땅의 추장인 세겜이 디나를 보고, 끌고 가서 강간하였습니다.3 세겜은 야곱의 딸 디나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는 디나를 사랑하였으므로 디나의 마음을 위로하였습니다.4 세겜이 자기 아버지 하몰에게 말했습니다. “이 여자를 제 아내로 삼게 해 주십시오.”5 세겜이 자기 딸을 더럽혔다는 이야기를 야곱이 들었습니다. 그 때,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가축 떼를 치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이 돌아올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6 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이야기할 것이 있어서 야곱에게 왔습니다.7 그 때, 야곱의 아들들은 ..

창세기 33장 12 – 20 야곱과 에서의 화해 이후 세겜 땅에 머문 야곱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야곱이 세겜에 정착하다12 에서가 말했습니다. “자, 이제 가자. 나도 너와 함께 가겠다.”13 그러나 야곱이 에서에게 말했습니다. “형님, 형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아이들은 약합니다. 게다가 가축 떼와 그 새끼들도 걱정이 됩니다. 하룻동안, 너무 많이 걷게 되면 짐승들이 다 죽을 것입니다.14 형님, 그러니 형님 먼저 가십시오. 저는 천천히 뒤따라 가겠습니다. 가축 떼와 아이들의 걸음걸이에 맞추어 천천히 가겠습니다. 그리고 세일에서 다시 형님을 뵙겠습니다.”15 그러자 에서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데리고 있는 사람 중 몇 명을 네 곁에 남겨 두어 너와 함께 오게 하마.” 야곱이 말했습니다. “어찌 그렇게 하겠습니까? 내 주인인 형님의 친절한 마음만으로도 만족합니다.”16 ..

창세기 33장 1 – 11 형 에서와의 화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룬 화목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야곱이 에서와 만나다1 야곱이 에서를 만나다>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오고 있었습니다. 에서는 종 사백 명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아이들을 나누어 맡겼습니다.2 야곱은 여종들과 그 아이들을 앞에 세우고 레아와 그 아이들을 그 뒤에 세웠습니다. 라헬과 요셉은 맨 뒤에 세웠습니다.3 야곱은 맨 앞으로 나갔습니다. 야곱은 형이 있는 쪽으로 다가가면서 일곱 번이나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4 그러자 에서가 달려와 야곱을 맞이했습니다. 에서는 야곱을 끌어안고, 그의 목에 얼굴을 기대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입을 맞추었고, 두 사람은 함께 소리내어 울었습니다.5 에서가 눈을 들어 보니 여자와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에서가 물었습니다. “너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