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삼손이 태어남 21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여호와의 천사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노아는 그때서야 비로소 그 사람이 여호와의 천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2 마노아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다! 그러니 우리는 이제 죽을 것이다.” 23 그러나 마노아의 아내가 자기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죽이지 않으실 거예요. 우리를 죽이실 생각이었다면, 우리의 번제물이나 곡식 제물도 받지 않으셨을 거예요. 또 여호와께서는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보여 주지도 않으셨을 것이고, 말씀해 주지도 않으셨을 거예요.” 24 마노아의 아내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삼손이라고 지었습니다. 삼손은 자라나면서 여호와의 복을 받았습니다. 25 삼손이 소라와 에스다올..